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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노총 관리자 등록일 2018-07-30 17:58:01
제목 전국우체국노동조합 우정사업본부장과의 "현업 고충 개선 간담회" 개최
첨부파일 jpg 우정사업본부장 간담회1.jpg (1.92 MB)
내용

전국우체국노동조합 우정사업본부장과의 "현업 고충 개선 간담회" 개최


- "직종개편, 토요근무제 등 현업직 실질적 개선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 진행해야"


전국우체국노동조합은 우정직·집배직 등 현업직 노동자들의 현장인력 충원과 실질적 복무관리 등의 내용이 담은 현업직 고충사항 개선요구 건의서를 우정사업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이로써 우정사업본부와 전국우체국노동조합 간의 본격적인 소통채널이 확립되어 개선사항 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전국우체국노동조합과 함께 현업직 고충사안 및 노동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받아들이고, 우정사업 발전과 현장직 노동자들과 함께 문제가 있는 곳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을 갖고 계속해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우정사업본부장과의 간담회에서 전국우체국노동조합 주정호 위원장은 우정사업본부 내 노조차별의 심각성을 피력하며, 우정사업본부 내 전향적이고, 공정한 노사협력 관계를 주문했다. “인사관리세칙 제4조 우정직 직무에 대해 차별적인 조항이며, 우본과 인사혁신처, 우정사업본부 내 노조 등과 공개토론을 하며 협력적인 노사관계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우정사업본부가 주도적이고 공정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달된 <현업직 고충사항 개선요구 건의서>에는 집배전문관제도 집배·창구 근무복 재검토 외근 근무자 휴게공간 개설 각종 인사차별 철폐 토요배달 폐지 등이 담겨있다.

특히, 우정사업본부 내 발생하고 있는 인사차별에 대해서 공공서비스노총 이충재 위원장은 직종개편을 했는데, 우정사업본부는 이름만 바뀌어있지 구조는 바뀌어 있지 않고 있다. 또한 현업직 분류에 대해서도 업무양태를 봤을 때 일반직과 우정직의 이중적인 갑을관계 구조가 문제다라고 지적하며 일반직의 우정직통합안을 개선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서비스노총 위원장의 주관 하에 우정사업본부 각 우체국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갑질 논란 및 근무복, 광역화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2시간 여 진행했다. 마무리 발언으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조직이 과거를 벗어나 현장경험이 제대로 발휘되고, 노동집약적인 시스템을 개선해서 과로사 및 장시간노동을 줄이고, 우정직으로 전체 통합했지만 아직 충분히 이뤄내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소통하고 협력하여 이러한 개선방향에 어떻게 맞춰 나갈지 우체국노조와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노동조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산 기자/ednhun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