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바로가기 |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전체뉴스 안녕하세요. 뉴스퍼블리카입니다.

홈 > 전체뉴스 > 전체뉴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3-21 11:41:09
제목 서울교사노조-교육청 단체협약 체결
첨부파일 jpg 단체협약.jpg (209.05 Kb)
내용

 서울시교육청과 서울교사노조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단체협약 조인식을 갖고 전문과 부칙 외, 본문 총 58202항의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2018.3.20. ©서울교사노조



서울교사노조-교육청 단체협약 체결

 

- 실효됐던 단체협약 복원

- GMO 없는 급식 정책, 교실 공기정화시설 등 학생건강권 보장

- 교원 승진제도개혁, 교원의 전문성 존중, 학교업무정상화 등 202개항 합의

 

서울시교육청이 서울교사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6년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법외노조로 확정됨에 따라 2015년 체결됐던 단체협약이 실효된 후 2년만이다. 서울교사노조는 지난 해 2월부터 1년여의 준비기간 끝에 20일 단체교섭을 이끌어냈다.

 

단체협약에는 학생건강 증진을 위한 GMO 없는 급식정책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 , 교원 전문성 존중 위한 교장공모제 확대와 학습연구년제 , 교원평가방법 개선 및 학교폭력법 개정 등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권 침해 방지 조항 등을 담고 있다.

 

서울교사노조 박근병 위원장은 “201612월 창립 이후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 그리고 교사의 자주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는 실질적인 단체협약()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면서 “ 1년여에 걸쳐 11차례의 실무교섭과 10차례의 실무협의를 통해 대화와 협력의 상생적 노사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앞으로 노사 간 상호 신뢰형성의 토대가 됐고 이는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회를 전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사노동조합이 신생 노조이긴 하지만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날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교원의 근무조건, 후생복지 등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힘써 온 서울교사노동조합과의 협약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 더욱 발전하는 서울교육에 큰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사노조와 교육청은 단체협약과는 별도로 정책협의회를 열어 교원능력개발평가, 교원성과상여금제도 및 교원승진제도 등의 제도 개선 등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대화를 약속했다.

 

정혜영 기자/56hyeyou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