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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1-25 15:52:35
제목 ‘과로자살’집배원 ... ‘순직’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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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자살집배원 ... ‘순직인정

 

지난 해 9월 교통사고 병상 중 사측의 출근압박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광주우체국 이길연 집배원에 대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17일 순직을 인정했다.

고인이 유명을 달리 한지 134일만이다.

 

전국우체국노조(위원장 김종웅)는 고인의 사망 이후 유족 동의 하에 발인을 무기한 연기하고 지역대책위를 꾸려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명예회복을 요구해왔다.

김 위원장은 “130여일동안 힘들게 싸워왔는데 고인의 명예를 회복시켜주고 가족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함께 싸워온 동지들께 감사한다. 이길연 동지가 이제는 투겸배 쓰리겸배 없는 편지없는 나라에서 따뜻하고 편안히 잠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길연 집배원에 대한 영결식은 26일 금요일 고인이 생전에 근무하던 서광주우체국장 장으로 치러지며 광주 새나래 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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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미 기자/icecream24h@gmail.com